002 강재원 Jaewon Kang
jaewonkang.kr조각의 형태, 부피, 지속성, 매터리얼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2d 이미지와 조각이라는 매체 사이에서 작품을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습득한 2d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인이 제작한 3d 데이터와 결합되어 만들어진 스킨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003 구본창 Koo Bohnchang
www.bckoo.cominstagram.com/koobohnchang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조형미술대학에서 사진 디자인을 전공했다. 85년 귀국 후 지금까지 파인아트와 상업사진의 경계없이 작업을 해왔다. 그의 작품은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 영국박물관, 파리 기메박물관, 리움미술관 등 국·내외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004 구정연 Helen Ku
구정연은 불문학과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독립기획자 겸 프리랜스 편집자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미술관에서 일하고 있다.
005 권경환 Kwon-Kyunghwan
kwonkyunghwan.com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자신의 주변을 관찰하면서 그 이면에 숨겨진 한국사회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상, 입체, 평면 등을 이용해 작업하고 있으며 개인과 사회의 관계, 전쟁과 죽음, 예술노동, 등에 관한 작업을 했다.
007 권민호 Kwon Minho
풍경 보는 것을 좋아한다.
008 권세진 Kwon, Se-jin
hoehaw.egloos.cominstagram.com/gwonccc주로 기억·시간 과 관련 된 주제들을 회화 매체를 통해 표현합니다. 제 그림의 출발에는 항상 대상이 되는 사진들이 존재합니다. 그 사진들은 현재의 시간대에서 멀어진, 직·간접적인 경험과 관련된 장면들입니다. 저는 사진 속 형상보다는 한 장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축적된 시간의 깊이를 그려내고자 합니다. 초기에는 상실된 공간을 회화를 통해 복원하고자 하는 시도들을 하였고, 최근에는 화면을 분할하여 각각의 분절된 화면을, 하나의 시간으로 설정하고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009 권오상 Osang Gwon
osang.net조각을 전공했고, 조각의 역사를 바탕으로 동시대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에 관심이 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도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감상할만한 작품을 만들고있다. 최근 판교에 살며 육아에 힘쓰고 있다.
010 권해일 Kwon Hae Il
instagram.com/kwonhaeil스펙터클 사회에 대한 비판정신을 건축물의 외형의 교란적 이미지로 사회적 관계를 이야기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사회적 입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만큼 지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 몇 장의 사진으로 대신하며, 또한 인간의 본질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나는 더욱 주도면밀해 질 필요성을 느낀다.
013 김민애 Minae Kim
www.minaekim.com나는 나와 내 주변의 보이지 않는 경계에서부터 통념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까지 한 개인이 경험하게 되는 일종의 틀 혹은 시스템들을 드러내고, 그에 따르는 자기모순적인 모습들, 가시화되지 않는 폭력성, 필연적인 타협 등을 조각적인 언어로 표현하는데 관심이 있다.
017 김옥선 OKSUN KIM
terms.naver.com/entry.nhn?docId=3573189&cid=58863&categoryId=58863작가 김옥선은 지난 20여년간 여성, 국제결혼 커플, 제주 거주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다. 그의 사진은 중심이 아닌 주변을 돌아보는 시선과 절제, 특유의 디테일들을 특징으로 하며 사진들이 발산하는 혼성의 세계는 관객으로 하여금 시선과 감각을 재구성하고 혼성의 삶과 일상을 수용하는 열린 시야를 획득하게 한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전공하였고, 일우사진상, 동강사진상, 다음작가상과 세코사진상을 수상하였고 작품집으로 <순수박물관> <The Shining Things> <No Direction Home> <Hamel's Boat> < Happy Together> 등이 있다
018 김은아 Grace Euna Kim
euna-kim.com/7658603/photographyGrace Euna Kim은 사진과 퍼포먼스 분야에서 활동하고있는한국계 미국인 예술가다. 그녀는2012년 Foam Talent였고 2013년에는 Hyères Photography Prize의 최종 선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Arcimboldo Prize에 지명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여러 gallery과 museum [서울 미술관 (서울), White Box (뉴욕), Galerie Madé (파리), Galerie Stuczna (바르샤바), Microscope Gallery (뉴욕), Soma Gallery (베를린), Museum of Nonconformist Art (상트 페테르부르크), Clervaux-Cité de l’Image (룩셈부르크)..] 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전시되었다. 그녀는 많은 전문 잡지 [IMA Magazine, Paper Magazine, Sleek Magazine, Foam Magazine, The Independent..] 에 게재되어 각광을 받고있다. Grace Euna Kim은 European Graduate School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마쳤고,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다. 그녀는 베를린에 거주하며 작품활동 중이다.
019 김천수 Chun Soo Kim
www.chunsookim.com김천수는 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영국 글래스고 미술학교 순수미술 석사과정을 마쳤다. 개인전 <Resort>(가나아트센터, 2009), <Motel Tour>(스페이스바바, 2007)을 가졌고, <불완전한 어둠>(지금여기, 2016), <건축에대한사진의몇가지입장>(더텍사스프로젝트, 2016)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020 김태동 KIM TAEDONG
김태동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순수파트 학사, 동 대학원에서 순수파트 석사를 졸업하였다. 2011년 KT&G 상상마당 에서 주최하는 SKOPF AWARD 에서 최종작가 3인, 2012년 일우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일우사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 12월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인전 <Day-Break-Days>전을 열었다.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모색>전, 휴스턴 fotofest 에서 주최하는 <International Discoveries>전, 2014년 두산갤러리 뉴욕에서 <Site & Place>전, 2015년 메사추세츠 스미스 미술관에서 열린 <Dislocation/Urban Experience> 전, 등 국내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022 김효재 KIM HYO JAE
hyojaegimm.wixsite.com/hjgimmusw김효재(1993년생, 서울에서 활동)는 고해상도 근과거와 휘발하는 미래 속 오역된 자막을 이용해 저작권이 만료된 이미지들을 탐색한다. 이를통해 액정스크린을 위한 스팸을 만들고 동시에 타임라인의 서사를 재정립 한다. 개인전 <수직동기화>(기고자,2017) 과 프로젝트<난 마돌 : 상>(소쇼룸,2017) 를 열었다. 최근에는 서울의 미감과 도덕성의 부재에 대해 관심이 있다.
023 김희욱 Heeuk Kim
www.heeukkim.com김희욱은 현대인들의 뒤틀리고도 매마른 그들만의 감성이 나타나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입체 설치와 영상으로 재현한다. 또한 미술 속에서 언어와 이미지가 맺는 관계의 성향과 그것들이 작품의 해석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한다.
024 노상익 Jason Sangik Noh
노상익은 종양외과 의사이자 사진가이다. ‘만병의 황제’라 불리우는 ‘암’에 대한 연구와 이미지 작업을 하고있으며 ‘암의 연대기’라는 연작으로 4번의 개인전을 하였다. 2016년 독일 Hatje Kantz 출판사에서 “Biography of Cancer”타이틀로 사진집을 출판 하였다. 현재는 연작의 마지막 챕터인 [결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와 병행하여 [블로그:외과 일기], [신도시], [베테랑스]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026 목정원 Jungweon Mok
www.mokjungweon.com아름다운 것에 대해 주로 글을 쓰거나 이야기한다. 스스로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사람은 아니다. 그런 것들이 어쩌다 내게로 오는 일은 더러 있다.
027 문이삭 Isaac Moon
오늘날의 시각환경과 인간이 맺는 관계에 관심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질세계에 기생, 증식하는 3d이미지-사물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028 문형조 Hyungjo Moon
문형조는 사진으로 작업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발견하고 풀어가려 한다. 예술의 형태로서 이미지와 사진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찾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의미있는 무언가를 찾길 바라며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029 민성식 X 신도시 프로덕션 Min Sung Sig X Seendosi production
030 민완기 Wanki Min
instagram.com/wanki_m사진이라는 매체가 동시대의 다른 예술 매체들과 어떻게 호흡하며, 어느 지점까지 나아갈 수 있는지_사진이 현시대에 당면하고있는 매체로서의 한계와 가능성에 관한 여러 의문들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031 박선민 Sunmin Park
www.parksunmin.com박선민은 미시와 거시의 양안을 통해 오래 관찰하며 가려져있던 비밀을 들추고 해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발견된 부분은 사진, 드로잉, 영상, 공간설치, 출판, 디자인 등을 아울러 적합한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며 세계를 공감각적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특히 2007년 관계의 긴장감에 대한 의문으로 독립잡지 <versus>를 기획하고 책이라는 좌우구조에 서로 다른 이미지들의 대비, 관계없이 배열된 이미지와 텍스트의 대비가 어떻게 추상적으로 감상되는지를 2016년까지 실험하였다. 안가본 데를 가고, 안가본 때에 가서 알고있다고 착각한 것을 감각하여 알아 차리려 한다.
032 박아람 Rahm, Parc.
rahmparc.tumblr.com박아람은 서울에서 작업하며, 볼 것이 넘쳐나는 가운데, 보이지 않거나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작업하고 있다.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와 각종 출력 장치를 가지고 작업하며 첫 개인전인 <자석 올가미 측량 Magnetic Lasso Survey>(케이크갤러리, 2014)전을 열었고, 오늘의 살롱(커먼센터, 2015), 평면 탐구(일민미술관, 2015), 분석적 목차(케이크 갤러리, 2015) 등의 전시에 참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두 번째 개인전인 <질, 량, 형 Shape of Mass>(갤러리엠, 2016)전에서 회화 작업을 선보였으며, 최근 세 번째 개인전인 <에이포트레이트 Aportrait>(위켄드, 2017)전을 열어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진행해온 총 3회의 공연 시리즈 <작도 연습 Drawing Exercise>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조형하는 활동을 안내해왔다. 최근 그러한 작도 연습의 연장선상에서 공연 <콜 Call>(보안책방, 2017)을 선보인 바 있다.
033 박정혜 Junghae Park
인공의 세계에서 생태계를 어떻게 구성해 나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캔버스 내 불가능한 이야기들의 구성을 점쳐 점/선/면의 위치를 시작으로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이번 스크랩에서는 사진 속 물성들을 상상하며 스캔을 거쳐 화면을 백지삼아 드로잉한 사진연작을 선보인다. 2016년 첫개인전<Dear,drops>을 시작으로 2017년 두번째 개인전<Xagenexx>을 열었다. 그외 국제갤러리<Snowflake>,서울시립미술관<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No Longer Object>등의 다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034 박찬경 Park Chan-kyong
parkchankyong.com 박찬경(1965년 생)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영화 감독이다. 그는 냉전, 한국의 전통 종교 문화 등을 주제로 다뤄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세트 >(2000), <파워통로> (2004), <비행>(2005), <신도안>(2008), <광명천지>(2010),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 양에>(2011), <파란만장>(2011, 박찬욱 공동 연출), <만신>(2013), <시민의 숲>(2016) 등 이 있으며 암스테르담의 드 아펠 아트센터, 로스엔젤레스의 레드캣 갤러리, 런던의 이 니바(INIVA), 서울의 국제갤러리 등 여러 곳에서 작품이 소개된 바 있다.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2004),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황금곰상(2011),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 부문 대상(2011) 등을 수상하였다. 2014년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서울 > 2014 – 귀신, 간첩, 할머니’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035 박태석 Taeseok Park
taixipark.tumblr.cominstagram.com/taixipark박태석(1993년생)은 실제 세계의 시퀀스 속에서 한 프레임을 스크린 캡처해 이미지를 잘라낸다. 생성된 이미지를 표면 위에 옮기는 과정에 흥미가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한편 2016년부터 사진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정신궁전»(東小門, 2017)에 참여했고 «타이포잔치 2017»에서 ‹100 Daughters 10 Mothers› 섹션을 공동 기획하고 디자인했으며, 사진집 『Coated Cloud』(2017)를 출판했다.
037 박형렬 Hyong-Ryol BAK
www.bakhr.com박형렬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전문사(M.F.A)에서 사진과 조형예술을 전공했으며,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자연 공간을 찾아다니며,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적인 구조의 다양한 요소들을 재구성하여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최근 당진 아미미술관에서의 개인전(아미의 작가들, 2017년)과 2016년 한국과 프랑스 아를에서 두 차례 개인전(<Dig and Cover, 갤러리 룩스>, <Slow-Drawing, The MRO Foundation for Documentary Photography & Film, 아를, 프랑스 >)을 가졌으며, <Photo18 Festival, Hanger H18, 브뤼쉘, 벨기에> <서울사진축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2016>,<CONCRETOPIA, 한미사진미술관, 2016>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13회 다음작가상, 박건희 문화재단, 2015>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에 경기창작센터 창작레지던시에 입주하여 활동하였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경기도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주요미술관에 작품이 소장 되어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사진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 출강 중이다.
039 서울메탈 / 조유리 SEOULMETAL
040 손주영 sonjooyoung
Instargram.com/eligarfson1986년 부산 출생의 무직 남성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못생긴 것들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즐기며, 가끔 그런 것들로 미술 비스무리한 뭔가를 만들기도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041 신선혜 shin sun hey
instagram.com/studioioo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패션 매거진의 하우스 스튜디오 포토그래퍼로 5년 동안 근무하다가 '서른이 되기 전에, 스무 살 첫 배낭여행 때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던 이탈리아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실천하게 되었다. 밀라노의 사진전문학교 I.I.F를 마친 후 현재 매거진의 인터뷰, 인테리어,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044 오연진 Yeonjin Oh
instagram.com/wjyod학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평면조형을 전공하고 있다. 주로 사진, 프린팅, 회화, 그래픽 등의 매체를 다루며, 횡적으로 나열된 것과 종적으로 중첩된 것을 조합하거나 분해한다.
045 우한나 HANNAH WOO
woohannah.com비극과 주인공, 그리고 numen에 대한 자기개발에 몰두 중인 작가. 도시의 자극적인 삶과 그에 반대되는 초월적 장소에 대해 자주 상상한다. 복수심과 용기, 재앙과 축복은 다 같은 말이 될 거라 믿는다.
047 윤연 Yeon Yoon
wander-landed.com실제 나의 삶에서 뻗어 나온 가지에 주목하고, 그 가지가 타인 또는 그들의 삶 어느 지점에 닿아 있는지를 살핍니다. 뒤틀림 없는 기록으로 말 없는 행간의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풍경 같은 초상, 초상 같은 풍경을 찍습니다.
048 윤지영 Jiyoung Yoon
jiyoungyoon.com윤지영은 현재 서울에 살며 활동하고 있다. 어떠한 심리적 상태나 태도 자체를 조각이나 영상을 통해 시각화하며 매일의 (심리)게임을 관찰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 2015년 12월에 «적당한선에서»라는 제목으로 빙앤띵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최근 참여한 단체전으로는 «도면함»_ 시청각 _2017,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_북서울미술관_2016, «뿔의 자리 »_인사미술공간_2016 이 있다.
049 이민주 MINJU LEE
instagram.com/m2nju홍익대 회화과에 재학중이지만 홍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사람이 등장하지만 인물사진도, 거리에서 찍었지만 스트릿사진도, 연출 된 것처럼 보이나 연출사진도 아닌 사진들을 찍는다. 노력 없이도 행복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050 이서연 Lee Suh Youn
대학 때 동아리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었고, 순수사진을 전공했다. 현재는 8년째 스튜디오에 근무하며 출판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고 있는 사진노동자이다.
051 이우성 Woosung Lee
www.woosunglee.kr이우성은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주변의 이야기와 가족, 친구들과 같이 생활 속에서 만나거나 경험하는 시간을 주로 그림으로 그린다. 최근에는 이 그림들을 들고 거리로 나가 삶의 한 부분으로 끼어 들어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학고재 갤러리, 2017),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아마도예술공간, 2017),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아트스페이 풀, 2015), <돌아가다 들어가다 내려오다 잡아먹다>(OCI미술관, 2013), <우리가 쌓아 올린 탑>(서교예술실험센터, 홍은예술창작센터, 2012), <불 불 불>(175갤러리, 2012) 개인전을 열었고,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일민미술관, 2017), <그다음 몸>(소마미술관, 2016), <Floating, Concrete>(두산갤러리 뉴욕, 2016), <미친광장 美親狂場>(서울역284, 2015), <Give Way>(Wexford Art Center, 2015)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052 이은비 Eunbi Lee
1991년 서울 출생. 이미지가 소비되는 형태를 다양한 매체로 비유하여 해석하고자 한다. 최 근에는 사진이 소비되는 형태와 3D스캐너의 작동 방식의 유사함에 주목하여 스캔을 통해 덩 어리와 색으로 나뉘는 데이터를 소재삼아 평면과 입체 작업을 제시하였다.
053 이은희 EunHee Lee
eunheelee.info동시대의 매체적 환경 안에서 발생하는 개인/이미지/데이터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스크린 위 이미지로서 개인은 물리적 해방을 획득하는 동시에 감시와 통제를 벗어날 수 없는 데이터로 포섭되기도 한다. 작업은 주로 다양한 자료와 이미지를 조합하여 영상으로 만들어낸다.
054 이제 Leeje
www.leeje.net 이제는 회화작가이다. ‘자립’, ‘연대’, ‘창작’, ‘비평’, ‘삶’이 연결되는 지점들을 고민하면서 회화-하기를 지속적으로 실험한다. 2015년부터 합정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056 이행준 Lee, Hangjun
www.leehangjun.com영상작가, 필름 큐레이터. 한국영상자료원, 국립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등에 실험영화와 영상-미술 작품을 기획하여 소개하였으며 다양한 음악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작품을 벨기에 현대미술관, 대만 현대미술관, 로테르담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시네마테크 등에서 발표해왔다.
057 임소담 Lim,Sodam
limsodam.cominstagram.com/lim_sodam페인팅과 세라믹작업을 위주로 활동한다. 평면적이면서 동시에 다차원일 수 있는지, 상상한 적이 없음에도 완결성을 가지는 것이 가능한지 등, 모순되는 성질을 부딧힘으로서 신체에 각인되어 있지만 해석되지 않은 기억, 형태들을 변형시키는데 작업의 의의가 있다. 소쇼룸 프로젝트(2017), The bird and the cage(@온그라운드2, 2016), Eclipse(@갤러리스케이프, 2015), Rainforest(@상상마당갤러리, 2011)
058 임영주 IM Youngzoo
www.imyoungzoo.com임영주는 영상, 회화, 책등의 방식으로 미신과 같은 종교적 경험을 언어, 미디어, 과학현실의 여러 징후들과 연결시킨다. <오메가가 시작되고 있네>(산수문화, 2017), <돌과 요정>(더 북 소사이어티, 2016), <오늘은편서풍이불고개이겠다>(스페이스 오뉴월, 2016)등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추상>(합정지구, 2017), <2017 두산아트랩>(두산갤러리,2017), <착화점>(인사미술공간, 2017), <do it 2017, Seoul>(일민미술관,2017)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059 임효진 HYOJIN LIM
instagram/seoul_journal사진은 영원을 제안하게끔 만드는 아주 드문경험이다. 두려움이 없거나 자유로운 상태, 나는 이 두 가지를 오가면서 살고 있다. 둘 다일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지속된 우연(노력)으로 시차를 두고 세계를 찍는 일 이다 - 용기를 내어!
060 장석준 Jang Suk-Joon
www.sukjoonjang.com지난 몇년간 자생적 도시의 풍경에 주목하며 사진과 미디어 설치로 새로운 풍경의 번역을
시도 하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 도시성의 다면적 자화상을 평범한 일상의 모습에서
재발견하고, 실제와 디지털 공간의 감각을 공유하는 새로운 도시 생태계에서 유기적
온/오프라인 관계의 연계 지점 찾아 ‘플랫시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최근 주요 국내 외
전시는 FLATCITY 잔다리 갤러리(solo,2015) 미디어시티서울(2016), Ars Electronica, Deep Space 8k in Linz, Austria(2016), Kuandu biennale, 대만 관두 미술관(2014)이 있으며, 국립 현대 창동 스튜디오(2008)를 시작으로 금천예술공장(2011), The Art Centre of Christchurch residency,NZ(2009), UNESCO aschberg- Bursary program_ Djerassi Visual arts,USA(2009)등 다수의 국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2015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디어 어워드 VHAWRD에서 최종 합격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Hangar Artcenter,SPAIN(2017)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동 중이다.
061 장성은 CHANG SUNGEUN
www.changsungeun.com1978년 출생의 시각예술가. 2006년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파리 제1대학 팡테옹 소르본 조형예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파리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잠재성>, 2010년 트렁크갤러리에서 <inhabit 산다, 몸이 살다>, 2012년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force-form>, 2013년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 <LOST FORM>, 2016년 아마도예술공간에서 <Writing Play> 개인전을 진행하였다. 그 밖에 다수의 그룹전과 파리, 서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사람이 만들어낸 공간이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사람이 공간에 얽힌 인체를 도구로 삼아 공간을 인식하는 순환적 과정에 관심을 둔 그의 작업 속에는 늘 공간과 사람이 존재한다. 공간과 인체의 관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에 관객을 연루시킨다. 공간을 측정하기 위해 사람을 측정도구로 이용하듯이, 공간을 재인식 시키고 사람으로 장소를 표현한다. 시공간과 몸의 공존, 즉 삶에 관한 일관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062 전명은 CHUN Eun
www.chuneun.com조각과 사진을 전공했다. 아마추어 천문가, 폴리아티스트,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조각가 등을 모델로 감각세계의 확장에 관한 작업을 했다. 2017년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아마도사진상을 수상하였다.
064 정금형 Geumhyung Jeong
facebook.com/geumhyung정금형은 무용가, 안무가, 작가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과 전시에 참여했으며, <7가지 방법>(2009), <휘트니스 가이드>(2011), <심폐소생술연습>(2013), <재활훈련>(2015), <소방훈련시나리오>(2016)등의 공연을 했다. 영상 작업으로 <문방구>(2011), <RECORD STOP PLAY>(2011)등이 있다.
065 정서영 Chung Seoyoung
조각가.
066 정시우 Chung Seawoo
독립 큐레이터. 어설프게 회화를 전공하며 도상 애호가의 길에 접어들었다. 상봉동에 위치했던 무슨 공간 교역소를 공동 운영했으며 여전히 예술 주변에서 시대착오와 자기모순을 실천하며 취미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067 정택용 CHUNG TAEKYONG
www.mipaseok.com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생태를 위협하는 인간의 탐욕에 관심이 많은 사진가. 대추리나 제주 강정, 밀양, 용산과 더불어 숱한 노동현장에서 이 나라엔 대접 받는 1등 국민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은 의문을 품고 사진을 찍는다. 기륭전자 비정규직 투쟁 1,895일 헌정사진집 『너희는 고립되었다』와 고공농성과 한뎃잠을 담은 사진집 『외박』을 냈다. ’밀양구술사프로젝트팀'이 쓴 『밀양을 살다』 속 밀양 주민 16명의 사진을 찍었고 밀양 투쟁 10년 기념 사진집 『밀양, 10년의 빛』을 엮었다.
068 정현준 Jung hyeon jun
김해 장유사람이다. 내게 남겨진 몇 가지 기억을 더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시계, 검은 봉지, 불투명한 유리컵 같은 것들이다. 낯선 노인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069 정희승 HeeSeung Chung
www.chungheeseung.com정희승 (1974)은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런던 컬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에서 사진 석사를 마쳤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고은사진미술관(2017), 페리지 갤러리 (2016, 서울), 피케이엠 갤러리 (2014, 서울), 아트선재센터 (2013, 서울)와 두산갤러리 (2012, 뉴욕)등이 있다.
070 조혜진 Hyejin Jo
조혜진은 주변에서 마주하는 상황, 일상적인 사물에 반응하며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특히 사물의 형태가 사회구조 안에서 결정되는 방식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일상 기저에 작동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물화된 힘의 관계를 밝히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입체작업을 중심으로 설치, 평면, 출판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071 주슬아 Joo Sla
slajoo.tumblr.com1988년 출생. 미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을지로에 위치한 학술 공간 OPEN THE DOOR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072 주황 Joo Hwang
www.joohwang.krSchool of Visual Art 와 예일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 뉴욕에서는 아시안 여성의 타자화된 정체성에 관한 작업을 하였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이주, 노동, 이미지등 동시대 한국 여성의 삶의 조건들에 관한것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인전 “상록시”를 합정지구에서, "온전한 초상 / Her Portrait”을 Platform-L Art Center에서 가졌고 SeMA Mediacity Seoul 2016, "Neriri Kiruru Harara”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074 최고은 choi go eun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한다. 물物놀이(아트스페이스 오, 2016), TORSO(김종영미술관, 2016), 식은 조각(반지하, 2016), SILKY NAVY SKIN (인사미술공간, 2016), 사물들: 조각적 시도(두산갤러리 서울, 2017)에 참여했다.
075 최요한 Choi Yohan
instagram.com/pq_89뜻밖의 상황에서 저 자신이 투영되는 순간, 또는 새롭게 느껴지거나 익숙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채집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나 관심사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079 한다솜 DASOM HAN
instagram.com/dasomhahn 한다솜, 사진가, 친구들과 함께 만든 창작 집단 다다이즘 클럽에 속해서 사진 작업을 한다. 스냅 사진과 패션 사진 또 보도 사진을 찍기도 하고 공연 프레스로도 활동하고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될 수도 있겠다. 주로 나 자신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080 한진 Han Gene
instagram.com/hangene한진은 2014년 반지하B½F에서 <오르가즈믹 스크랩 Orgazmic Scarp>으로 드로잉과 오브제를 설치했다. <던전 Dungeons>(2015), <오토세이브: 끝난 것처럼 보일 때>(2015), <오늘의 살롱>(2015)에 참여하였으며 최근에는 <OS->라는 주제로 공간사일삼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주로 애니메이션에서 추출한 인물의 이미지를 변형하여 드로잉과 회화, 조각을 만들고 있다.
081 햇빛스튜디오 Sunny Studio
햇빛스튜디오는 박지성과 박철희가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브랜드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상품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을 합니다. 스튜디오 활동과 함께 박지성은 핀/뱃지 샵 후룻샵을 운영하고, 박철희는 퀴어서점 햇빛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082 Asano Tsutsumi
www.asanotsutsumiphotography.com아사노 츠츠미는 예술사진가로 2014년 영국 본무스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교토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국제 사진축제인 교토그래피 KG+에 선정되어 첫 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작업은 사진의 개념과 빛과 그림자의 매우 미니멀한 요소들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구축하는 재현의 방식을 탐구한다.
083 Aya Momose
ayamomose.com1988년 도쿄 출생, 도쿄 거주. 2013년 무사시노미술대학 대학원 조형연구과 미술전공 회화코스 석사 졸업. 퍼포먼스를 기록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상 작업을 시작하여, 신체와 목소리, 영상과 목소리의 관계성을 묻는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대표적인 개인전으로 ‘샘플 보이스’ (요코하마미술관 아트갤러리1, 2004년), 그룹전으로 ‘전쟁화 STUDIES’ (도쿄토미술관 갤러리B, 2015년), ‘아티스트 파일 2015: 동행’ (국립신미술관 및 한국국립현대미술관, 2015-16년), ‘롯본기 크로싱 2016: 나의 몸, 당신의 목소리’ (모리미술관, 2016년) 등이 있다. 아시아 문화원(ACC)의 후원으로 2017년 2월부터 6개월 동안 뉴욕에 체류 예정이다.
084 bahc. Bahc Shin Young
086 city deliverer Moon Jiyoung
087 COM
studio-com.krCOM(씨오엠)은 공간디자인을 전공한 김세중과 무대미술을 전공한 한주원이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다. 공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089 Florian Bongkil Grosse
www.bong-kil.net한국에서 태어나 독일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모방과 제스쳐에 의해 표현되는 신체 언어에 관한 시각적 관점의 교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090 KDK
www.kdkkdk.com김도균(KDK) b. 1973 -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및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를 졸업했고 토마스 루프(Thomas Ruff)로부터 마이스터쉴러를 받았다. out of in, aando fine art(베를린) p, 페리지 갤러리(서울), b, 갤러리 2(서울), Facility Skins, 마이클 슐츠 갤러리(베를린)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리움, 플라토, 백남준아트센터 그외 다수 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에 참여했다. IKB 독일 산업은행, 리움 미술관, UBS,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등에 작품이 소장 되어 있다.
091 LBK x Hideyuki Yamano
lbk.krtakaiyama.jpLBK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획 프리젠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ideyuki Yamano는 디자인 사무소 'TAKAIYAMA inc'의 대표이며 도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입니다. 지난 9월에는 B.C.G 신작과 TAKAIYAMA inc의 디자인 활동을 담은 개인전을 도쿄 Design Koishikawa 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092 less
www.lesshot.cominstagram.com/less_photo김태균은 2004년부터 Less 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온 사진작가이다. 청년과 성인,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원시와 문명, 생명과 죽음, 정형과 비정형, 주변과 중심, 셀레브레이션과 엔터테인먼트 등 그 경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것을 무화(Less) 시키고 소멸(Less)시키는 이미지를 포착한다. 일본, 미국 등 국내외 잡지, 광고, 서적, 상업사진작업과 개인작업을 병행하며 네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093 Mazaccio & Drowilal
www.mazacciodrowilal.com
instagram.com//mazaccioinstagram.com/patchworky_lifeElise Mazac (b. 1988) aka Mazaccio 와 Robert Drowilal (b. 1986) 는 프랑스 아티스트로 공동작업 듀오 MAZACCIO & DROWILAL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주로 사진과 콜라주로 작업하며 동시대의 다층적인 면을 매스미디어의 이미지와 오브제들을 모으고, 정렬하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유머러스하게 해체한다. 그들의 시각적 작업과 미학적 접근은 인터넷의 새로운 도상학과 디지털 문화, 예술사에 영향을 받았다. 2013년 Mazaccio & Drowilal 은 니세포르 니옙스 미술관 BMW 레지던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들의 작업은 아를 사진축제, 파리포토 등 세계 유명 기관에서 전시되었다.
094 Motoyuki Daifu
motoyukidaifu.blogspot.jp모토유키 다이푸는 1985년생으로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에 Prix Pictet award 후보에 올랐으며 이와 연계된 전시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산드레토 레 레바우덴고 재단 등 세계의 유명 기관을 순회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다이푸는 "Lovesody" (Little Big Man Books, 2012), "Project Family" (Dashwood Books, 2013) 그리고 “Still Life” (Newfave, 2016)의 사진집을 출간했다.
096 Press Room
press-room.krPress Room 프레스룸은 디자이너 권영찬, 양지은, 이건정이 함께하는 출판사 겸 디자인 활동 그룹이다. <심시티 포스트 잇!>(2016)과 효자동 하우스 북페어 <책은 적을 만든다>(2016)에서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도형을 그리시오>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영역의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예술 활동인 ‹AB› 를 기획하여 1년에 1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EH의 사진집 «Angles» (2016)와 이수경의 «라미네이팅 유광 실 제본» (2017)을 발행했다.
097 Sooj Heo
www.soojheo.com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학부과정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전문사과정에 재학중이다. 뉴욕, 필라델피아, 상테페테르부르크 등 해외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2014년에는 모스코바 포토 어워드에서 수상했으며 2016년 미국 PDN이 선정한 10대 Emerging Photographer로 소개된 바 있다.
098 Thomas Sauvin
www.beijingsilvermine.com2009년부터 프랑스의 컬렉터이자 작가 Thomas Sauvin은 특이한 모험에 착수했다.베이징 끝자락에 위치한 곧 철거예정이었던 재활용 단지에서 버려진 사진필름들을 발굴하는 일이었다. 중국에서 있었던 가장 큰 모이자 중요한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는 진흙투성이에 먼지가 가득 낀 상처난 네거티브 필름들을 쌀포대에 kg 단위로 구매했다. 자세히 살펴본 후 이미지들은 지속적으로 셀렉되고, 디지털화되고, 분류되었다. 현재 50만 장이 넘는 익명의 사진들은 1985년부터 2005년에 결쳐있으며 중국에서 아날로그 사진 유행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아카이브는 네거티브들 필름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근과거의 집단적인 기억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 이미지들은 여러문화가 교차하는 시각적 플랫폼을 형성한다.
099 Yuichiro TAMURA
www.damianoyurkiewich.comYuichiro Tamura는 일본 아타미를 기반으로 필름에서부터 설치,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도쿄예술대학에서 필름과 뉴미디어 박사학위를 받았고 Institut für Raumexperiment의 게스트 연구자,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Olafur Eliasson 수업에도 참여했다. Haus der Kulturen der Welt Berlin (2017)을 비롯, Yokohama Museum of Art (2016), Neue National Galerie Berlin (2014), Mediacity Seoul, Korea (2014), Tokyo Metropolitan Museum of Photography (2014, 2010),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2012) 등 다양한 개인, 그룹전에 참여했다.
100 Yuki93
Yuki93.cominstagram.com/yuhki93현대예술가 Yuki93은 '불길한' 사진의 유령(선형적시간 모델로부터 벗어난 것)을 제작하고 있다. 신작 'New Order'에서 실내외를 촬영한 사진을 3D로 변형함으로써 발생하게되는 변형, 뒤틀림을 통해 10만년 후의 인간에게도 전해질 지진재해의 기억장치(암호)를 제작했다. KYOTOGRAPHIE KG+Award 2017에서 열린개인전과 파리의 Fisheye Magazine을 통해 이 작업이 발표되었다. 전시 초대를 기다리고 있다.